물론입니다! 용적률과 건폐율에 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다.

### 용적률 (Floor Area Ratio, FAR)
- **정의**: 용적률은 건축물의 총 바닥 면적을 대지 면적으로 나눈 비율을 나타냅니다.
- **계산식**:
[
text{용적률} = left( frac{text{총 바닥 면적}}{text{대지 면적}} right) times 100
]
- **예시**: 대지 면적이 1000㎡이고, 총 바닥 면적이 300㎡인 경우, 용적률은 ( (300/1000) times 100 = 30% ).
- **용도**: 용적률은 도시 계획에서 건축물의 밀도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며, 특정 지역의 개발 강도를 규제합니다.

### 건폐율 (Building Coverage Ratio, BCR)
- **정의**: 건폐율은 대지 면적 대비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의 비율을 의미합니다.
- **계산식**:
[
text{건폐율} = left( frac{text{건축 면적}}{text{대지 면적}} right) times 100
]
- **예시**: 대지 면적이 1000㎡이고, 건축 면적이 400㎡인 경우, 건폐율은 ( (400/1000) times 100 = 40% ).
- **용도**: 건폐율은 대지 위에 얼마만큼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규제하여 건축물의 배치와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룹니다.

### 요약
- **용적률**은 '높이'와 '면적'의 비율로서, 다층 건물에서의 밀도를 나타내고,
- **건폐율**은 '면적'만을 고려하여 대지 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냅니다.

이 두 가지 지표는 도시계획 및 건축 설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,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.